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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中 전자상거래 앱 핀둬둬 플레이스토어에서 정지시켜
뉴시스
입력
2023-03-21 22:53
2023년 3월 21일 2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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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1일 다른 소스의 앱 버전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됨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중국 쇼핑 앱 핀둬둬를 정지시켰다.
구글은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 있는 핀둬둬 앱을 ‘보안 우려’로 정지시켰으며,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핀둬둬 앱 정지는 일부 미국 의원들이 국가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틱톡과 같은 중국 소유 앱에 대한 미·중 간 긴장 고조 속에 나왔다. 의원들은 이 앱들이 미 사용자들을 감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핀둬둬는 중국에서 인기있는 전자상거래 앱으로, 사용자들이 여러 아이템을 공동 구매할 경우 할인해 주는 경우가 많다.구글은 사용자들에게 자체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지 않은 핀둬둬 앱을 제거하라고 경고했다.
구글은 또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 시행은 이러한 식별된 악성 앱의 설치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설정됐다”며 “악성 버전 앱을 내려받은 사용자는 경고를 받고 앱을 제거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고 밝혔다.
애플 사용자를 위한 핀둬둬 앱 주변에 유사한 보안 문제가 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핀둬둬는 이날 애플의 iOS 스토어에서 여전히 내려받을 수 있다.
핀둬둬 운영사 PDD홀딩스는 즉각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 이날 회사 주식은 14.2% 폭락했다.
[홍콩=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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