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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오범죄 11.6% 급증…절반 이상이 ‘인종’ 편견 때문
뉴스1
업데이트
2023-03-14 09:33
2023년 3월 14일 09시 33분
입력
2023-03-14 09:32
2023년 3월 14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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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 내 증오범죄가 전년 대비 11.6%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절반 이상이 인종에 대한 편견 때문에 발생했고 흑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가장 많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뒤 미국 내 증오범죄로 신고된 사건이 2020년 8120건에서 2021년 9065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증오범죄 피해자의 64.5%는 인종·민족에 관한 편견 때문에, 15.9%는 성적 지향, 14.1%는 종교 때문에 타깃이 됐다.
가장 많은 사건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편견으로 무려 2233건을 기록했다. 백인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도 948건 발생했다. 히스패닉은 433건, 아시아인은 305건 보고됐다.
남성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은 543건이었고 이를 제외한 성소수자 피해 사건은 415건이 있었다. 종교 기반 증오범죄 중 절반 이상은 유대인이 표적이 됐다.
미 최대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의 조너선 그린블랫 대표는 2021년 증오범죄가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린블랫 대표는 “우리가 추적하는 거의 모든 범주에서 반유대주의 사건이 전면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사회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사회 전반의 접근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0월 FBI가 발표한 내용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당시 FBI는 2021년 미국 내 증오범죄가 전년 대비 12.1% 감소했다는 통계를 내놓았지만, 실제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FBI가 도입한 새 범죄통계 시스템 적용 지연으로 일부 지역의 수치가 빠졌기 때문이다. 당시 미 사법기관 중 52%만이 2021년 12개월 통계를 온전히 집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미국 최대 도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가 통계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전체 증오범죄 건수가 감소하는 ‘착시현상’을 보인 것이다.
FBI는 두 도시를 비롯해 새 범죄통계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미국 주요 도시의 통계를 보완해 이번 보고서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통상 범죄 동향을 파악할 때 미국 16개 주에서 인구가 많은 130개 도시를 추적 조사하는데 이번에는 96개 도시를 반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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