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중부서 규모 4.0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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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3월 1일 0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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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중부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EMSC 홈페이지 갈무리).
튀르키예 중부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EMSC 홈페이지 갈무리).
튀르키예 중부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EMSC는 진앙을 북위 38.74도, 동경 35.30도, 지진의 발생 깊이를 10㎞로 추정했다. EMSC는 당초 이번 지진의 규모를 5.6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4.0으로 내렸다.

이번 지진 발생 지역은 아다나에서 195㎞, 카이세리에서 16㎞ 떨어진 튀르키예 중부 지역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낳은 지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에서 400㎞가량 떨어진 곳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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