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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해안서 난민 태운 선박 침몰… 최소 59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7 10:10
2023년 2월 27일 10시 10분
입력
2023-02-27 10:09
2023년 2월 2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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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칼라브리아주 해안 부근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침몰해 최소 59명이 숨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사고로 인해 유아, 어린이와 여러명의 여성 등 최소 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소방당국은 80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생존자들은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출신이었다.
항만 당국에 따르면 목조 선박에는 100여 명의 유럽 난민과 이주자들이 타고 있었다. 선박이 어디서 출발했는지 불확실하나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주에 닿는 이주자 선박은 보통 지중해 동부 터키 혹은 반대편인 서부의 이집트 해안에서 출발한다.
칼라브리아주 해안 부근에는 부서진 목조 선박의 잔해들이 파도에 밀려왔으며 자력으로 해안에 올라온 생존자들이 담요를 덮은 채 앉아 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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