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교황, 여성의 권리 투쟁에 지지 표명…“남성 우월주의는 쇼비니즘”
뉴스1
입력
2022-11-07 10:20
2022년 11월 7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여성의 권리를 위한 “지속적인 투쟁”에 지지를 표명하면서 ‘여성 할례’와 같은 범죄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교황은 바레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취재진에게 “어린 소녀들이 당하고 있는 끔찍한 할례를 오늘날 우리가 왜 막을 수는 없을까”라며 이를 범죄라고 비난했다.
교황은 취재진으로부터 마흐사 아미니의 사망으로 촉발된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여성의 권리를 위한 투쟁은 지속적인 투쟁”이라며 여성들의 참정권 투쟁과 같은 역사적 사례들을 언급했다.
교황은 “신은 남성과 여성을 평등하게 창조했다”며 “(여성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없는 사회는 진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이어 자신의 고향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남성 우월주의가 팽배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를 “쇼비니즘”이라고 비판했다.
교황은 최근 자신이 바티칸의 고위 관리직에 임명한 여성들을 칭찬하면서 바티칸 내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지난해 자신이 바티칸 행정부 사무총장으로 임명한 프란치스코 수도회 소속 라파엘라 페트리니 수녀를 언급하며 “바티칸 내에서 여성에게 직책이 부여될 때마다 상황이 나아진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외에도 주교성 주교선출위원회나 바티칸 박물관장, 바티칸 공보실 부국장, 바티칸 시국장 등 주요 직책에 여성을 임명했다.
다만 교황은 이날 여성의 사제 서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해 전임 교황들은 여성의 사제 서품 가능성을 종결된 문제라며 일축해왔다.
가톨릭 내에서는 예수가 남성을 사도로 선택한 것을 근거로 남성에게만 사제 서품을 허용하고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2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3
탄산음료 제쳤다…한국인 당 섭취식품 1위는 ‘이것’
4
아시안컵 8강전 가시밭길…한국 U-23 대표팀, 우승 후보 호주와 격돌
5
‘뱃살 쏘옥’ 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은?
6
‘과학고 자퇴’ 영재 백강현 “옥스퍼드 불합격…멈추지 않겠다”
7
40억 아파트, 방 한 칸 月140만원…집주인과 ‘동거 월세’ 등장
8
‘소재 불명’ 경남 미취학 아동, 베트남서 찾았다…알고보니
9
여성 주변에 화살 쏘고 음주 도주한 20대男 “나무 향해 쏜 것”
10
식당 눈물 뺀 ‘노쇼 사기단’…캄보디아에서 잡았다
1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2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3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4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5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8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9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10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2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3
탄산음료 제쳤다…한국인 당 섭취식품 1위는 ‘이것’
4
아시안컵 8강전 가시밭길…한국 U-23 대표팀, 우승 후보 호주와 격돌
5
‘뱃살 쏘옥’ 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은?
6
‘과학고 자퇴’ 영재 백강현 “옥스퍼드 불합격…멈추지 않겠다”
7
40억 아파트, 방 한 칸 月140만원…집주인과 ‘동거 월세’ 등장
8
‘소재 불명’ 경남 미취학 아동, 베트남서 찾았다…알고보니
9
여성 주변에 화살 쏘고 음주 도주한 20대男 “나무 향해 쏜 것”
10
식당 눈물 뺀 ‘노쇼 사기단’…캄보디아에서 잡았다
1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2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3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4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5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8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9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10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 종전 걸림돌은 젤렌스키”…우크라,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탄산음료보다 더 달다? 한국인 당 섭취 식품 1위는…
건보공단, 담배회사 상대 533억 손배소 2심도 패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