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관방장관 “北 발사체, EEZ 밖 낙하…추가 발사 등에 대비”
뉴스1
입력
2022-11-03 14:39
2022년 11월 3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3일 오전 발사한 발사체가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당국이 발표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마츠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3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면서 “구체적으로 몇발이 발사됐는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마츠노 장관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가 EEZ 내 낙하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또한 “추가 발사 등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확인 및 분석 이후 국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한미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 수집·분석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추가 도발에 대비해 ”모니터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마쓰노 관방장관은 J-얼러트 경보가 잘못 발령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J얼러트는 신속하게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궤도를 계산한 결과 일본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어 발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북한은 전날에 이어 3일에도 도발을 이어가면서 IC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그러나 일본 방위성은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첫번째 발사체가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발사체가 일본 상공을 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번복했다.
당시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을 탐지해 J얼러트를 발령했으나 동해 상공에서 추적을 놓쳤다“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추적을 놓친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 들어서 30번째이며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7차례 통과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복불복 음주단속?”…경찰서별 단속 차이 최대 ‘24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