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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또 “FXXX”…태풍 피해 시장과 ‘비속어 인사’ 구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10-06 14:57
2022년 10월 6일 14시 57분
입력
2022-10-06 09:47
2022년 10월 6일 09시 4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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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마이어스비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이언’ 피해 지역인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비치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2.10.0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핫 마이크’ 사고를 냈다.
‘핫 마이크’란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한 사담이 노출된 상황을 뜻한다.
5일(현지 시각)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케인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비치를 방문해 레이 머피 시장과 악수하며 ‘fxxx’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해 인사했다. 머피 시장도 ‘goddamn’이라는 표현으로 맞장구 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언론을 의식하지 못한 채 친근감을 표하며 “No one fxxx with Biden”(누구도 날 욕먹일 수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 정도로 의역할 수 있다.
이에 머피 시장은 “you're goddamn right”(당연히 그렇고말고)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대부분은 들리지 않았으나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수준의 분위기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더힐은 “백악관이 이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면서 “바이든이 핫 마이크 사고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상기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 기자의 질문에 대해 혼잣말처럼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면서 ‘멍청한 XXX’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해당 기자에게 사과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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