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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141엔도 뚫렸다…엔화 24년 만에 최저 경신
뉴스1
업데이트
2022-09-06 16:08
2022년 9월 6일 16시 08분
입력
2022-09-06 16:07
2022년 9월 6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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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24년 만에 최저를 경신했다.
6일 오후 3시 50분 기준 달러/엔 환율(엔화 가치와 반대)은 0.42% 상승해 141.18엔으로 움직였다. 환율이 141엔까지 뚫리며 엔화 가치는 1998년 8월 이후 24년 만에 최저를 다시 썼다.
이날 호주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하면서 일본은행의 완화정책이 다른 주요국들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엔화 매도세가 심해진 측면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또 러시아가 유럽에 보내는 천연가스 수송관 ‘노드스트림’의 폐쇄로 가스가격이 급등한 것도 엔화 매도를 촉발했다.
가스가격 급등으로 유럽의 인플레이션 압박이 계속 높아지며 금리에도 상승압력이 가해지고 미국도 경쟁적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그러면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더욱 확대되며 달러 매수, 엔 매도가 심해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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