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정부 “잉글랜드 일대 가뭄 한계치 도달”…가뭄 공식 선포
뉴스1
업데이트
2022-08-12 21:23
2022년 8월 12일 21시 23분
입력
2022-08-12 21:22
2022년 8월 12일 2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영국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올여름 살인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잉글랜드 일부 지역에 가뭄 상태를 공식 선포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산하 환경청은 이날 국가가뭄그룹 회의에서 “잉글랜드 남서부와 서부, 중부와 동부 지역에 가뭄 상태가 한계치에 도달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가뭄 공식 선포는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잉글랜드는 지난달 1935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건조한 상태였다. 7월 평균 강우량은 35%(23.1mm)에 불과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일부 지역은 최근 4일간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스티브 더블 수자원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물 기업들은 필수 공급량은 여전히 안전하다며 우리를 안심시키고 있다”며 “다만 농업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현 상황을 보다 면밀히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물 기업들은 공급량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합의된 가뭄 계획을 시행할 것”이고 “정부는 가뭄 피해 지역 주민과 기업들에게 현명하게 물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호텔 생수 가져가다 직원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대 남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