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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전략비축유 2000만배럴 추가 방출”…유가 상승 억제책
뉴스1
입력
2022-07-27 08:38
2022년 7월 27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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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2000만배럴을 추가 방출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수요 회복에 따른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있는 전략비축유 방출이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재무부 추산에 따르면 실제 미국과 국제사회의 전략비축유 방출 덕에 미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약 40센트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6월 갤런당 평균 5달러를 넘었지만 지금은 4.327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할 당시 지난해 1월 가격인 2.39달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이미 1억2500만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했으며, 이 가운데 7000만배럴은 이미 구매자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석유 업계가 코로나19 유행 절정기에 생산량을 감소시킨 뒤로 전략비축유 방출이 공급의 생명줄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말 미국은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 해안에 보관된 전략비축유를 6개월 동안 하루 100만배럴씩 배출한다고 발표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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