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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프간 지진 애도…“국제개발처 지원 방안 평가 지시”
뉴시스
입력
2022-06-23 03:17
2022년 6월 23일 0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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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아프가니스탄 지진과 관련, 미국국제개발처(USAID)를 통한 지원 방안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최소 1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괴적인 지진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이런 방침을 밝혔다.
그는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추이를 주시하고 있으며, (지진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이들을 도울 미국의 대응 선택지를 평가하도록 USAID와 다른 연방 정부 파트너에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단일 국가로는 최대 규모의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한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라며 “우리 인도주의 파트너들은 이미 의료·대피 물품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는 이 끔찍한 비극의 기간과 그 여파 속에서 아프가니스탄 국민과 함께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계속 지원하는 데 전념한다”라고 했다.
앞서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는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최소 150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자들은 실제 사상자가 갈수록 더 늘어나리라고 예상하고 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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