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코로나 대박’ 모더나 CEO 주식 팔아 6.4조 벌어
뉴스1
입력
2022-03-18 14:47
2022년 3월 18일 14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모더나의 주식 4억달러(약 4848억원)어치를 팔아 53억 달러(약 6조4246억원)를 벌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약 4억 달러어치(280만주)의 주식을 매각해 모두 53억 달러를 벌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은 미국에서만 모두 2억900만회가 투여돼 화이자 백신에 이어 2위다.
2020년 1월 23일 모더나가 정부로부터 백신 개발 자금을 지원 받았다고 발표한 이후 모더나의 주가는 614% 폭등했다.
모더나 백신은 2020년 12월 미국 식품 의약국(FDA)로부터 긴급승인을 받았다. 이후 모더나 백신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모더나는 2021년 코로나 백신 판매로만 177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022년에는 190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더나는 백신 판매 덕분에 지난해 처음으로 순익(122억달러)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2018년 12월 증시에 상장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돈으로 사는 가짜 SNS 계정… 8센트면 만든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특검,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최상목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