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크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 여성들은 남성들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 땅을 지킬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내가 총을 잡고 무기를 들 준비가 돼 있으며, 다른 사람을 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고 깨닫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며 ”그 변화의 이유는 러시아 군인들이 키예프로 오고 있고, 실제로 그들의 것이 아닌 것을 빼앗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루디크 의원은 ”(푸틴은) 우리 군의 준비태세를 과소평가했다. 그들(우크라이나군)은 격렬한 저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스스로 무장하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 땅의 모든 곳에서 싸우고 있다“며 ”우리는 이곳이 우리의 도시이기 때문에 떠나지 않을 것이다. 여기는 우리 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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