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시속 196km 슈퍼폭풍 강타… 뜯겨나간 경기장 지붕

  • 동아일보

최고 시속 196km의 태풍 유니스가 영국에 상륙한 18일 ‘브릿 어워즈’ 같은 유명 시상식과 콘서트가 열리는 런던 O2 아레나 지붕 일부가 무너졌다. 아레나 내부에 있던 1000여 명은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영국에는 이례적으로 적색경보와 생명위험경보가 내려졌고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 436대가 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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