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올림픽 이후 유엔인권최고대표 신장 방문 허용”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8 13:27
2022년 1월 28일 13시 27분
입력
2022-01-28 13:26
2022년 1월 28일 1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신장위구르자치구 방문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첼레트 대표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중국과 협상 끝에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 상반기 중으로 바첼레트 대표가 신장에 방문하도록 합의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다만 중국은 이번 방문이 ‘죄가 있다는 가정 아래의 조사’가 아닌 ‘우호적인 방문’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바첼레트 대표에게 베이징올림픽 개막 전 신장인권보고서를 발간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첼레트 대표 측은 이런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9월 신장 인권 상황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졌다고 밝혔고, 12월 신장 인권 보고서를 ‘몇 주 내’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악관은 지난달 6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 인권 침해를 문제 삼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후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 외교적 보이콧 동참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살아서 나온 게 행운”…193개국 여행한 덴마크 남성이 北서 겪은 일
정청래의 ‘당원 1인1표’ 부결 진화 나선 민주당
줄이고, 갈아타고, 재구축하고… 새해 ‘3R 부동산 투자전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