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 총사망자 23만명…“팬데믹 동안 66만명 초과사망”

뉴시스 입력 2021-10-27 20:33수정 2021-10-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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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건 당국은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1123명이 사망해 다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27일 말했다.

이에 따라 총사망자 수가 공식적으로 23만3898명에 달했다. 그러나 가디언 지는 모스크바 타임스를 인용해 팬데믹 기간 동안의 사망자 수가 평년치보다 66만 명이나 많다고 전했다.

러시아 말고도 영국, 인도 등에서도 평년 사망자 초과의 ‘과잉’ 사망자 규모가 코로나19 공식 사망자 수를 크게 웃돌고 있지만 23만 명이 66만 명까지 뛰는 러시아만큼은 아니다.

66만 명은 총사망자 선두인 미국의 73만 명보다는 적으나 2위 브라질의 60만 명보다는 많다. 공식적으로 인도가 45만 명, 멕시코가 28만 명을 넘어 러시아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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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간의 하루 사망자 평균치에서 러시아는 1064명으로 미국의 1690명 다음이다. 그러나 미국은 사흘 새 20명이 줄었으나 러시아는 25명이 늘어나는 양상이다.

유럽 대륙에서 영국이 누적확진자 889만 명으로 선두이고 러시아는 3만6582명이 추가돼 822만 명이지만 총사망자 수에서 영국은 14만 명으로 러시아보다 9만 명이 적다.

특히 최근 4주간 집계에서 영국이 112만 명 추가 확진되고 3517명이 추가 사망할 때 러시아는 83만 명이 추가 확진되고 2만6700명이나 추가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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