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평생 수천명과 잠자리” 스페인 카를로스 前국왕, 결국 성욕 억제제 투여
뉴스1
업데이트
2021-10-24 12:04
2021년 10월 24일 12시 04분
입력
2021-10-23 09:08
2021년 10월 23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페인 민주화 영웅으로 불렸으나, 부패 혐의와 사생활 논란으로 고국을 떠난 후안 카를로스 1세(83) 전 국왕이 성욕 억제를 위해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은 호세 마누엘 비야레호(70) 전 경찰청장이 최근 청문회에 출석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고급 호텔에 머무는 카를로스 전 국왕은 스페인 비밀요원으로부터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억제제를 주사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카를로스 전 국왕의 성욕이 국가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결국 스페인 정보기관이 여성 호르몬이 포함된 약물도 주사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카를로스 전 국왕의 과거 연인을 통해 파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의원들은 비야레호 전 청장의 폭로를 쉽게 믿지 않았다.
한 의원은 “최근 본 영화 ‘제임스 본드’의 줄거리와 비슷한 이야기”라며 비꼬았다.
하지만 비야레호 전 청장은 “스페인 정보기관 소속이자 카를로스 전 국왕의 측근들이 기획한 것이며, 의료 담당자가 쓴 보고서에도 이 내용의 흔적이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카를로스 전 국왕과 관련한 의혹은 2014년 퇴위 후 그가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나타나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2016년 출판된 ‘후안 카를로스: 5000명의 연인의 왕’이라는 스페인의 작가가 쓴 책에는 카를로스 전 국왕을 ‘섹스 중독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그는 1962년 아내 소피아 여왕과 결혼한 후에도 수백 건의 외도를 했고 1976~1994년에 성관계를 맺은 여성의 수는 무려 2154명에 이른다”고 폭로했다.
과거 1975년부터 약 39년간 국왕으로 재임한 카를로스 전 국왕은 스페인의 민주주의를 확립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국민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대 유럽 재정위기 전후로 신뢰가 바닥을 쳤고, 2012년 내연 사실까지 드러나며 비난을 받았다.
이후 딸 크리스티나 공주 부부가 횡령·탈세 사건에 연루되면서 또 한 번 비판을 받았고 결국 카를로스 전 국왕은 2014년 6월 아들인 펠리페에게 국왕 자리를 물려주고 퇴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김치통에 현금 2억, 안방엔 금두꺼비…고액체납자 은닉 재산 81억 압류
3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찾아 환한 미소…홍라희도 함께
4
안철수 “정원오, 고향 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지어”…鄭측 “주민투표로 결정”
5
‘판검사 최대 징역 10년’ 법왜곡죄 與주도 본회의 통과
6
기초과학 ‘칸막이’ 걷어내자… 지역 대학, 글로벌 R&D 거점 변신
7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홍라희와 함박웃음
8
與지도부 일각 “계양을로 이사한 송영길 성급했다”
9
한국인 3명 중 1명 아침 굶는데… ‘뼈 건강’엔 빨간불[노화설계]
10
조희대, 차기 선관위원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5
李 “저도 꽤 큰 개미였다…정치 그만두면 주식시장 복귀”
6
李 “北, 南에 매우 적대적 언사…오랜 감정 일순간에 없앨순 없어”
7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8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9
국힘 중진들 장동혁에 쓴소리…윤상현 “속죄 세리머니 필요”
10
‘판검사 최대 징역 10년’ 법왜곡죄 與주도 본회의 통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김치통에 현금 2억, 안방엔 금두꺼비…고액체납자 은닉 재산 81억 압류
3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찾아 환한 미소…홍라희도 함께
4
안철수 “정원오, 고향 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지어”…鄭측 “주민투표로 결정”
5
‘판검사 최대 징역 10년’ 법왜곡죄 與주도 본회의 통과
6
기초과학 ‘칸막이’ 걷어내자… 지역 대학, 글로벌 R&D 거점 변신
7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홍라희와 함박웃음
8
與지도부 일각 “계양을로 이사한 송영길 성급했다”
9
한국인 3명 중 1명 아침 굶는데… ‘뼈 건강’엔 빨간불[노화설계]
10
조희대, 차기 선관위원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5
李 “저도 꽤 큰 개미였다…정치 그만두면 주식시장 복귀”
6
李 “北, 南에 매우 적대적 언사…오랜 감정 일순간에 없앨순 없어”
7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8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9
국힘 중진들 장동혁에 쓴소리…윤상현 “속죄 세리머니 필요”
10
‘판검사 최대 징역 10년’ 법왜곡죄 與주도 본회의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모든 국공립 초중고에 2030년까지 태양광 설치…화재위험 등 우려도
공천헌금서 차남 취업까지…13개 의혹 김병기 첫 소환조사
식당서 의식 잃은 20대 직원…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장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