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북 피는 물보다 진해…중국은 관계 개선 항상 지지”

뉴시스 입력 2021-09-28 23:08수정 2021-09-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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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남북은 같은 민족으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25일 담화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데 관해 이 같이 말했다.

화 대변인은 “북한과 남한은 같은 민족으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면서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대화와 협의, 화해와 협력 증진을 통한 북남 관계 개선을 항상 지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쌍방이 상호 호의를 베풀고 함께 협력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진전시키기 위한 분위기와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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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관해서는 “중국은 모든 당사자가 쌍궤병진 접근법과 단계적 동시적 조치로 상호 우려에 대한 균형잡힌 해결책을 모색하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함께 증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해법으로 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추진을 뜻하는 쌍궤병진을 주장해 왔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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