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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물류창고 직원들, 로봇 ‘버트’와 함께 일하게 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14 11:26
2021년 6월 14일 11시 26분
입력
2021-06-14 11:24
2021년 6월 14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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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율 줄이기 나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물류창고 직원들이 조만간 ‘어니’와 ‘버트’라는 새 로봇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블로그를 통해 창고 내에서 노동자 움직임을 줄이기 위해 이 로봇들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니는 자동화 선반에서 물건을 내려준다. 버트는 아마존 최초의 자율이동로봇(AMR) 중 하나로 독립적으로 시설을 탐색한다. 다른 로봇과 달리 버트는 제한된 공간에 머물지 않고, 창고를 돌아다니면서 작업자에게 물건을 전달할 수 있다.
아마존은 로봇을 이용하면 직원들이 부상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주의를 요구하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2012년 로봇 도입 이후 전 세계에서 일자리 100만개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리라는 일각의 우려와 관련한 해명이다.
지난달 아마존은 2025년까지 사고율을 50%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마존은 올해 안전 프로젝트에 3억달러(약 3300억원)를 투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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