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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블링컨 “美 백신 외교 강화 중요…리더십 보여줄 기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9 10:04
2021년 6월 9일 10시 04분
입력
2021-06-09 10:04
2021년 6월 9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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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크리스 쿤스, 한국·대만 지원 거론 "훌륭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를 상대로 한 ‘백신 외교’ 강화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이를 위해 백신 생산 증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8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가 개최한 2022년 예산 청문회에서 자국의 백신 외교를 두고 “그 중요성에 관해 이보다 더 동의할 수는 없다”라며 “이는 또한 우리의 리더십을 보여줄 기회”라고 했다.
답변에 앞서 미국 민주당 소속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지금은 대담한 백신 외교를 해야 할 때”라며 “지난 주 대만과 한국에 관한 (백신 지원) 발표를 듣고 매우 훌륭했다고 본다”라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사용 가능한 백신을 공유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차기 조치는 미국과 세계 다른 곳에서의 (백신) 생산 역량을 상당히 증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 궤도에 머문다면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백신 생산량을 상당히 늘리도록 관리하고 그 생산량을 공유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집단 면역을) 훨씬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관해 의회와 접촉하리라고 내다봤다.
질문을 던졌던 쿤스 의원은 이에 “우리 핵심 동맹과의 파트너십 수단으로 (백신 외교는) 대단히 중요할 수 있다”라며 한국과 백신 생산에 관해 많은 대화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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