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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에 10조달러 ‘코로나 배상금’ 받아내야”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06 13:45
2021년 6월 6일 13시 45분
입력
2021-06-06 13:42
2021년 6월 6일 13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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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해 배상을 명목으로 전 세계가 중국으로부터 10조 달러(약 1경1165조 원)를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현지매체 CNN, a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중국 정부 실험실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을 지적하며 중국이 10조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과 세계가 중국 공산당에 배상을 요구할 때가 됐다”면서 “중국이 코로나19 피해보상금으로 최소 10조 달러를 내도록 모든 국가가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 제품에 100% 관세를 매기는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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