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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10대 백신 접종 곧 나설 듯…“해외 유입 압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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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10:23
2021년 6월 3일 10시 23분
입력
2021-06-03 10:17
2021년 6월 3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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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
중국에서 앞으로는 18세 미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지지안 펑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부본부장이 중국 우한에서 2일 열린 상하이 협력기구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56명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 연령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이날 기준 주로 18세에서 59세 사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 7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또한 베이징과 상하이 등 일부 지역에서는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도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펑 부본부장은 “60세 이상 집단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한 정부는 현재 18세 미만에게도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매우 진지하고 적극적이며 신중하게 다음 단계의 백신 접종 계획, 정책,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업체 시노팜 자회사 중국국가바이오텍의 회장인 양 샤오밍은 이날 포럼에서 연간 백신 생산량을 30억회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생산될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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