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모더나, 美FDA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신청…화이자 이어 두 번째
뉴시스
입력
2021-06-01 23:38
2021년 6월 1일 23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순차적 자료 제출 절차 시작"
최종 승인까지 수개월 걸릴 듯
미 제약사 모더나가 1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식 승인을 신청했다.
모더나는 이날 성명을 통해 18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완전 승인을 받기 위해 순차적 자료 제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FDA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을 신청한 것은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바이오신약 허가신청(BLA)을 위한 중요한 단계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계속 FDA와 협력하기를 고대하며 3상 연구 데이터를 계속 제출해 자료 제출 절차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더나는 또한 12세~17세 청소년에 대해 내달 초 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임상시험 결과 이 연령대에 100%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는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미 1억 명 이상이 모더나 백신을 투여했다.
메신저리보핵산(nRNA) 기반의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완전 접종 시 최대 6개월까지 90% 이상, 중증 예방엔 95%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의 완전 승인 절차는 수 개월 걸릴 것이라고 CNBC는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