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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미비아 대학살 사과…”11억 유로 지불”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8 17:16
2021년 5월 28일 17시 16분
입력
2021-05-28 15:51
2021년 5월 28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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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약 117년 전 나미비아에서 자행된 대학살에 사과하고, 11억 유로(약 1조4942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28일 가디언이 보도했다.
독일은 나미비아에 11억 유로를 지불하고, 헤레로-나마 집단 학살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앙겔라 메르켈 정부는 공동선언문에서 독일의 만행을 ‘집단 학살’로 명명하겠지만, ‘배상’이나 ‘보상’이라는 단어는 제외시키겠다고 밝혔다.
화해 제스처는 맞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다는 게 독일 정부의 입장이다. 이러한 단어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법적 선례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1904년~1908년 헤레로와 나마 부족은 당시 독일의 식민통치에 반기를 든 후 수만 명의 남자, 여자, 아이들이 총살당하거나 고문당했다. 일부는 칼라하리 사막으로 쫓겨나 독일군에 의해 굶어야했다.
독일은 2015년부터 나미비아 정부와 역사 폭력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시도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총 9차례의 협상 끝에 나온 것으로, 30년 짜리 기존 원조 프로그램에 별도로 지급되는 11억 유로가 골자다.
전체 금액 중 10억 유로 이상이 토지개혁, 농촌기반시설, 상수원, 전문훈련 등과 관련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약 50만 유로는 문화 프로젝트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등 화해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이 협정은 희생자들의 기억 속에서 진정한 화해를 향한 공동의 길을 찾는 것이 목표였고, 지금도 그러하다”라며 “이것은 현재 나미비아에 있는 독일 식민지 시대의 사건들에 대해 우리에게 거리낌없이 말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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