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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인생샷”…용암 불타는 콩고 마을 주민들 ‘셀카 놀이’
뉴스1
업데이트
2021-05-24 09:53
2021년 5월 24일 09시 53분
입력
2021-05-24 09:52
2021년 5월 2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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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공고화산 폭발로 인해 불타는 집을 배경으로 콩고 주민이 용암 덩어리를 들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데일리메일 갈무리) © 뉴스1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 있는 니라공고화산 폭발로 인해 용암이 분출된 가운데, 주민들은 쉽게 볼 수 없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23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도시 외곽에서 용암이 멈춘 뒤 콩고 주민들이 불에 타 연기가 나는 집과 굳어버린 용암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용암의 진행이 멈춘 뒤 굳은 용암 위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콩고 주민들. (데일리메일 갈무리) © 뉴스1
앞서 전날 오후 6시께 비룽가 국립공원에 있는 니라공고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고마 쪽으로 흘러내렸다.
용암을 피해 달아나는 와중에 주민들은 불타는 집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자연 현상을 기록에 남겼다.
용암은 고마 교외에 있는 고마 시티 공항까지 닿았지만 공항 시설 가장자리에서 다행히 더 이상 흐르지 않았다.
한편 활화산으로 알려진 니라공고화산의 이번 폭발은 지난 2002년 1월 17일 이후 19년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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