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3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3명, 12일 2102명, 13일 3453명, 14일 4308명, 15일 4573명, 16일 4526명, 17일 4796명, 18일 4087명, 19일 2920명, 20일 4339명, 21일 5292명, 22일 5496명, 23일 5110명, 24일 5599명, 25일 4603명, 26일 3314명, 27일 4962명, 28일 5790명, 29일 5908명, 30일 4685명, 5월 1일 5983명, 2일 5898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3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1일 6240명, 12일 7051명, 13일 6876명, 14일 6266명, 15일 6422명, 16일 5259명, 17일 3680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효고현에서 129명, 오사카부 33명, 도쿄도 11명, 홋카이도 8명, 아이치현 5명, 오키나와현 4명, 지바현과 오이타현, 미야기현, 기후현, 도쿠시마현, 시가현, 아키타현, 군마현 각 2명, 미에현과 교토부, 사이타마현, 나라현, 오카야마현, 이와테현, 가나가와현, 후쿠오카현, 이바라키현, 나가노현 1명씩 합쳐서 216명이 숨져 총 사망자가 1만1862명으로 늘어났다.
효고현 사망자 129명 가운데 121명은 고베(神?)시가 올해 3월부터 5월17일까지 1개월 보름여 동안 숨졌지만 계상하지 않았던 환자를 일괄적으로 정리해 발표한 것이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1만1875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69만3686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69만4398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69만3686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15만3390명으로 전체 4분의 1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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