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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켓 잔해’ 추락 우려에 “대기권 재진입하면 탈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8 00:09
2021년 5월 8일 00시 09분
입력
2021-05-08 00:07
2021년 5월 8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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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지상 시설에 피해 줄 가능성 매우 낮아"
중국 외교부가 로켓 ‘창정 5B’ 잔해 추락 우려를 일축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홈페이지 게재 정례 브리핑에서 로켓 착륙 정보를 요구하는 질문에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동안 로켓이 타는 현상은 국제적으로 흔하다”라며 국제 사회의 우려에 선을 그었다.
왕 대변인은 “지난 4월29일 창정 5B 로켓이 우주 정거장 핵심 모듈인 톈허를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보냈다”라며 “중국은 로켓 잔해 대기권 진입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 지식대로라면 이 로켓의 잔해는 비활성화됐다”라며 “이는 대부분의 부품이 진입 과정에서 타버릴 것이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잔해 추락으로) 항공이나 지상 시설, 활동에 피해를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며 “권한이 있는 당국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4월29일 독자 우주 정거장 구축을 위해 핵심 모듈 텐허를 실은 로켓 창정 5B를 발사했다. 해당 로켓의 잔해는 약 22.5t로 추정되며, 우리 시간으로 8~9일께 대기권 진입이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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