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2021 이노베이션 어워드’ 5월 말까지 공모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06 15:17수정 2021-05-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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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이하 한독상의·KGCCI)는 국내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7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이하 이노베이션 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식 후원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들을 장려하고, 나아가 한국과 독일 양국의 비즈니스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23개 기업이 수상했다.

시상 부문은 △비즈니스 혁신(신제품, 공정, 조직개발, 서비스, 사업모델) △지속가능성 혁신(친환경 기술, 인력개발) △디지털화 혁신(사업모델, 생산, 서비스, 공정 등을 변화시킨 디지털 기술)과 혁신적인 여성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신설된 △여성 기업가 혁신(여성 기업인 및 혁신가가 주도한 혁신)의 4개 부문이다. 지원 기업은 원하는 분야에 직접 지원 또는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31일 자정까지 이노베이션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모든 기업이다. 한국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혁신을 창출한 기업들뿐만 아니라 독일 시장에서의 혁신을 통해 한국에서도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 또한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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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어워드의 각 부문별 수상 기업은 △혁신 수준 △상용화 여부 및 가능성 △기업 이익 △사회적 편익 등 네 가지 기준을 토대로 재계 및 학계에 종사하는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진행 예정이다. 수상 기업은 한독상의가 보유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홍보 활동 지원과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미팅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한독상의 비회원인 수상 기업에는 1년간 무료 회원권이 주어져 회원사로서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독상의에 따르면 1981년 설립이래 대한민국과 독일연방공화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 업무를 수행해 왔다.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서 회원사가 500여 곳에 달한다. 한독상의는 독일 경제 및 산업에 대한 대표성을 가지며, 한국과 독일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양국 기업의 중요 소통 창구이자 시장 진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독상의는 자회사 한독상공회의소디이인터네셔널과 더불어 시장 조사와 사업 파트너 발굴, 박람회 참가 지원, 투자 유치, 산업시찰 프로그램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 등의 정부 주도 양자 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전 세계 92개국 140개소에 달하는 외국 주재 독일상공회의소(AHK) 네트워크에 속해있다. 상부 단체인 독일상공회의소(DIHK)는 독일 내 79개 지역 상공회의소를 두고 회원사 약 350만 곳을 확보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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