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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머스크, ‘4전5기’ 화성 로켓 시험 발사 결국 성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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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2:12
2021년 5월 6일 12시 12분
입력
2021-05-06 12:09
2021년 5월 6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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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가 5차례시도 만에 드디어 차세대 재사용 우주선 ‘스타십’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스페이스X가 5일(현지시간) 오후 6시8분께 미국 텍사스주 코바치카 발사장에서 쏘아올린 스타십의 시제품 ‘SN15’이 이륙해 약 10km 고도까지 올라갔다가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스타십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해 개발중인 길이 50m, 지름 9m에 유인 왕복선이다. 앞서 스페이스X가 밝힌 계획에는 2021년 첫 시범 비행을 거쳐 2023년 달 여행을 목표로 스타십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부터 4차례 시험발사를 진행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진행한 첫 두번의 비행시험인 SN8과 SN9는 착륙과정 중 폭발했고 올해 3월3일 발사한 SN10도 10km 비행후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다.
지난달 3일 쏘아올린 SN10도 착륙까지 무사히 했지만 8분만에 폭발해 결과적으로는 실패로 기록됐다.
앞서 4번의 실패를 경험한 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 발사를 앞두고 하드웨어, 통신, 내비게이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랩터 엔진이라 불리는 거대한 엔진에 대한 업그레이드 등 기술적 문제에 있어 개선을 한뒤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는 SN15가 성공적으로 착륙을 완료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십 착륙 성공!”이라며 시험비행 성공을 자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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