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최유나 “이혼한 빌 게이츠, ‘145조 재산’ 반으로 나눌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4 17:58
2021년 5월 4일 17시 58분
입력
2021-05-04 17:51
2021년 5월 4일 17시 51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3일(현지시각)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의 이혼 사실을 알렸다. 빌 게이츠 페이스북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는 4일 빌 게이츠 부부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재산은 반으로 나눌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 변호사는 이날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와 관련 “이혼 자체는 동의했으니 문제가 없는데 재산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법률상 부부가 27년 정도 함께 살았다면 재산이 반으로 나뉜다”라며 “판례를 보면 미국은 더 그렇더라. 아마 (아내가) 반 가깝게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전세계가 보고 있으니 재산에 대한 다툼보다는 좋게 마무리될 것 같다. 합의가 다 된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결혼 생활을 끝내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알린 바 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팅 관리자로 일하던 아내와 만나 199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부부의 재산은 약 1300억 달러(약 145조7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다만 CNBC는 정확한 재산 규모나 분할 방식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상목에 건넨 쪽지 묻자…尹 “김용현이 쓴 것인지 가물가물”
증명사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아야할까 - 52세 독립운동가의 증명사진[청계천 옆 사진관]
틱톡금지법 유예 전망 속 구글 대항마 ‘퍼플렉시티’, 틱톡에 합병 제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