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상원, 아시아 혐오범죄 방지법안 통과…찬성 94 vs 반대 1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3 06:35
2021년 4월 23일 06시 35분
입력
2021-04-23 06:33
2021년 4월 23일 0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상원이 22일(현지시간) 아시아계 혐오 방지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을 찬성 94표, 반대 1표로 초당적으로 가결했다. 공화당 조시 홀리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표결 전 아시아계 혐오 범죄에 대해 “이제 일어서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 법안은 아시아계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우려를 듣고 있으며 그들을 보호할 것이란 메시지를 전한다”며 “동시에 혐오범죄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도 준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넘어간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도 법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미 이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하원까지 가결하면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 후 발효된다.
앞서 상원 공화당은 민주당이 수정안을 수용하기로 한 뒤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를 건너 뛰고 곧바로 토론에 돌입하기로 지난 14일 초당적으로 합의했다. 찬성 92표, 반대 6표의 큰 표차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