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머스크가 옳았다…테슬라 중국서 대박
뉴스1
업데이트
2021-04-05 08:06
2021년 4월 5일 08시 06분
입력
2021-04-05 07:57
2021년 4월 5일 0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0.9.22 © News1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분기 사상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은 중국에서 대박이 났기 때문이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 베팅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에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의 차량 인도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 정보업체인 리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1분기에 18만48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17만7822대를 웃돌고, 지난해 4분기의 18만570대도 뛰어넘는 수치다.
테슬라는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Y모델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생산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모델 S와 모델 X도 파격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2019년 상하이에 첫 해외공장을 세운 후 생산에 탄력을 받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부터 이 공장에서 모델 Y의 생산을 시작했다.
중국에서 테슬라의 판매실적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고,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3월 열린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수소차와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가 중국에 진출했을 때, 다소 성급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머스크 CEO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이 될 것이라며 과감하게 중국에 진출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의 ‘몽골기병’ 앞에 무력한 與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티아라 출신 아름, 검찰 송치…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천광암 칼럼]윤 대통령은 꼭 축하잔을 돌려야 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