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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자신감…중국서 모델Y 판매가 올렸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3-25 19:01
2021년 3월 25일 19시 01분
입력
2021-03-25 11:05
2021년 3월 25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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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모델Y 차량 - SCMP 갈무리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가격을 인상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전일 중국에서 생산중인 모델Y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가격을 약 8000위안(138만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33만9000위안(5889만원)에서 34만7900위안(6043만원)으로 인상시킨 것.
이는 모델Y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테슬라는 중국에서 모두 4330대의 모델Y 차량을 팔았다. 이는 전달의 1641대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의 완성차업체가 잇따라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있고, 경쟁업체인 니오와 쉐펑도 전기차를 잇달아 출시하는 등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성과다.
지난해 테슬라는 중국에서 14만대의 모델3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약 8분1에 해당한다. 지난해 중국의 전체 전기차 판매량은 117만대에 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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