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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드 前의원, 콜로라도 총격 소식에 “美 총기 규제 도입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3-23 15:01
2021년 3월 23일 15시 01분
입력
2021-03-23 14:59
2021년 3월 23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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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마사지 업소 총격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22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벌어지자 미국내 총기 규제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CNN에 따르면 가브리엘 기포드 민주당 전 하원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지도자들이 총기 규제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며 “미국 내 총격 사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며 이제는 총기 소지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포드 전 의원은 “개인적인 비극을 겪은지 10년이 지났지만 변한게 없다”며 “지난주에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오늘은 또 콜로라도에서 충격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수많은 미국 사람들이 여전히 비슷한 사건을 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1년 1월 기포드 전 의원은 애리조나주 투산시 식료품점 행사에서 20대가 쓴 총을 머리에 맞아 중태에 빠졌으나 5개월만에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당시 이 사건으로 기포드 의원을 포함한 13명이 다쳤다. 용의자 제러드 리 러프너는 당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척 슈머 뉴욕주 민주당 상원의원도 “상원은 총기 폭력의 확산을 막기 위한 법안을 추진해야 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의회에 총기법 개혁 제정을 촉구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총격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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