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요미우리 “美·日, 센카쿠 탈환 공동훈련 실시 합의”
뉴스1
업데이트
2021-03-17 08:22
2021년 3월 17일 08시 22분
입력
2021-03-17 08:20
2021년 3월 17일 0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일 양국이 센카쿠열도를 중국이 점령한 경우를 상정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벌이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센카쿠열도에서 유사시를 상정한 공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측은 해병대와 육해공군, 일본 측은 육해공 자위대가 참가하며, 훈련을 통해 센카쿠열도가 침략당한 경우의 탈환과 상륙을 위한 역할 분담 등을 확인한다.
센카쿠열도 주변 영해를 반복적으로 침입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기시 방위상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오스틴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등과의 2+2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군과 자위대가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억지력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일 양측은 공동 성명에선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에 적용된다는 점을 재확인하는 한편 중국의 해경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