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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총리 “1주일 정도 최대 진도 6강 여진 대비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4 22:43
2021년 2월 14일 22시 43분
입력
2021-02-14 22:42
2021년 2월 14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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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105명 부상…사망자는 없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14일 후쿠시마(福島)현 강진과 관련해 앞으로 1주일 정도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최대 진도 6강 수준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열린 비상 각료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각료회의에는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과 오코노키 하치로(小此木八?) 방재 담당장관 등이 참석했다.
스가 총리는 후쿠시마현과 미야기(宮城)현 등 지진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지진의 영향으로 이들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현재 모두 진화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11시8분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105명이 부상했다.
지진으로 인해 혼슈 동북부에 있는 도호쿠(東北) 지방 및 혼슈 동쪽에 있는 간토(?東)지방에서 85만 가구가 한 때 전력을 공급받지 못했지만 현재 복구된 상태라고 NHK는 전했다.
후쿠시마와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끊겨 당국이 급수를 하고 있다.
JR동일본은 지진 피해를 입은 도치기현(?木) 나스시오바라시에서 이와테(岩手)현 모리오카시로 연결되는 구간의 고속철도 신칸센 운항을 중단했다. JR동일본은 이 구간은 15일까지 운행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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