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게임스톱 수직낙하…개장 30분 만에 낙폭 50%로 확대
뉴스1
입력
2021-02-03 00:45
2021년 2월 3일 0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디오소매업체 게임스톱(게임스탑) 주가가 개장 30분 만에 50% 이상 폭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개장 직후 42%의 폭락, 잠시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거래가 재개된 후 낙폭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게임스톱은 개미(개인투자자)와 공매도 세력인 공룡(기관투자자)의 전쟁으로 관심이 집중된 주식이다.
앞서 CNBC는 게임스톱의 주가 랠리가 끝을 향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분석했다. 너무 비싸진 콜옵션(매수할 권리), 공매도 감소, 주식플랫폼들의 거래 제한 등으로 주가가 대폭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TIG의 줄리안 엠마누엘 주식 및 파생상품 전략가는 “옵션이 너무 비싸지면 해당 자산은 가격 정점을 찍고 매도세에 휩싸이거나 최소 게걸음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헤지펀드들이 결국 백기투항하고 게임스톱의 쇼트포지션(공매도)를 대거 청산하며 이에 따른 쇼트 커버링(매수)도 줄어든 점, 로빈후드를 비롯한 증권플랫폼에서 게임스톱 거래가 제한된 점도 랠리의 끝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