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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마윈, 실종 아냐”…저자세로 공개 활동 자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6 10:37
2021년 1월 6일 10시 37분
입력
2021-01-06 10:36
2021년 1월 6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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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당국 비판 이후 잠적
일각서 실종설도 돌아
5일(현지시간) CNBC는 중국 정부의 눈 밖에 난 이후 두달 넘게 잠적한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가 실종된 건 아니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그는 행방불명 상태가 아니다. 다만 공개 활동을 자제하면서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말 포럼 연설에서 중국 금융당국을 비판한 이후 당국의 질책에 시달렸다. 당시 그는 “공항을 규제하려고 기차를 관리하는 방식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어제의 수단으로 미래를 규제할 수 없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 행사를 기점으로 그가 공개 활동에 나서지 않자 소셜미디어(SNS)와 언론 매체는 실종설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4개 규제당국은 그를 포함한 알리바바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 관계자들과 질책성 ‘예약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 직후 앤트그룹의 상하이·홍콩 상장은 취소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를 중단한 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개인적인 결정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관영 신화통신은 시장감독총국이 알리바바의 반독점 행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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