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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또 영국發 코로나19 변이 확진자…벌써 8명째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8 02:13
2020년 12월 28일 02시 13분
입력
2020-12-28 02:11
2020년 12월 28일 0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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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당시 검사서는 '음성' 판정
14일 동안 '격리'…밀접촉자 없어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은 수도 도쿄도(東京都)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영국에서 시작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벌써 8번째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다.
27일 NHK,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후생성은 이날 “지난 13일 영국에서 출발해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한 여성이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귀국 당시 공항 검역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미열 등을 호소하며 지난 22일 지역 의료 기관에 입원했다.
후생성은 여성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변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귀국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해외입국자를 위한 숙박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후생성은 부연했다.
공항 검역소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던 대상이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후생성은 “입국 후 14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요청하고, 건강 상태를 추적한 결과 대응이 가능했던 사례”라고 자체 평가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19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이상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는 영국에서 입국한 5명을 비롯해 30대 항공기 조종사와 그의 가족인 20대 여성 등이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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