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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항서 승객 2명이 이동중 여객기 문열어 슬라이드로 비상탈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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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8:35
2020년 12월 22일 18시 35분
입력
2020-12-22 18:34
2020년 12월 22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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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지연 외 다른 피해 없어…다른 승객들 대체 항공편으로 이동
미 뉴욕 라과르디아 공항에서 21일 오전(한국 시간 21일 오후) 애틀랜타로 출발하기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던 델타항공 소속 항공기에서 승객 2명이 탑승구 문을 열고 비상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켰다고 델타항공의 모건 듀런트 대변인이 밝혔다고 CNN이 22일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NYT)는 승객 2명은 곧바로 체포됐으며 이들이 데리고 탔던 큰 보조견 한 마리도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동 후 델타항공 여객기는 출발 탑승구로 되돌아가 타고 있던 승객들을 내리게 했으며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애틀랜타로 떠났다고 듀런트 대변인은 덧붙였다.
항공기가 지연된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다.
그는 “정비 기술자들이 항공기 상태를 점검했으며 22일 저녁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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