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트럼프 투약’ 코로나 항체치료제 긴급 사용승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11-22 10:48수정 2020-1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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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CNBC 등 현지 매체는 21일(현지시각) 리제네론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REGN-COV2’가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치료제는 램데시비르와 함께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된 약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로 갑자기 상태가 나아졌다고 주장하면서 “믿을 수 없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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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제는 2개의 단일클론 항체를 혼합한 치료제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리제네론 측은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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