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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어 골프 랭킹1위 더스틴 존슨도 코로나 확진
뉴스1
업데이트
2020-10-14 08:27
2020년 10월 14일 08시 27분
입력
2020-10-14 05:13
2020년 10월 14일 0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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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호날두에 대해 “건강 상태는 좋고 코로나19 증상은 없으며, 현재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또 “(호날두의) 확진 판정 이후, 다른 선수들도 13일 아침에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14일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결장한다.
최근 유럽 축구계에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브라질의 스타 네이마르와 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 2명도 시즌 종료 후 휴가 기간 동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측은 최근 1128명의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고, 그 결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36)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존슨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됐다고 밝혔다.
존슨은 PGA투어 측에 자신이 코로나19 증상을 겪고 있다며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J컵 대회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존슨은 지난달 이스트레이크에서 열린 페덱스컵에서 우승했으며 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인물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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