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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년 다보스포럼, 5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다
뉴스1
입력
2020-10-08 07:17
2020년 10월 8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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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일명 ‘다보스 포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월 스위스 루체른으로 개최 시간과 장소를 옮긴다.
AFP통신에 따르면 WEF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내년도 연례 회의가 5월18~21일 스위스 루체른 뷔르겐슈톡 리조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회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위대한 복귀’(The Great Reset)로 정해졌다.
아드리안 몽크 WEF 대변인은 “참가자와 주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춰지는 한 이번 회의는 개최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는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해결책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WEF는 루체른에서 열릴 공식 회의에 앞서 내년 1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고위급 ‘다보스 대화’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WEF는 2022년엔 본래 장소인 다보스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정치·경제·재계 엘리트 수천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다보스 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최돼 왔다. 그런데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올해 내내 이어지자 이를 연기한 것이다.
WEF가 다보스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연례 회의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2년 회의는 9·11 테러 참사에 대한 연대 차원에서 뉴욕에서 열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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