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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솔레이마니 보복 검토’ 보도에 “1000배로 공격”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5 17:02
2020년 9월 15일 17시 02분
입력
2020-09-15 17:01
2020년 9월 15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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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마니는 테러리스트 지도자…미군 살해 갚아준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솔레이마니 폭살 보복 검토’ 보도에 1000배로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을 상대로 암살 또는 다른 공격을 계획하고 있을 수 있다”라며 공격 즉시 보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폴리티코는 미 정부 당국자 및 관련 정보 보고서 접근 소식통을 인용, 이란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미국 대사 암살 시도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지난 1월 미국이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를 폭살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이라는 게 폴리티코 보도다. 이란은 꾸준히 보복 방법을 강구해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서 솔레이마니에 대해 “테러리스트 지도자”라고 비난했다. 또 자국의 폭살을 “그가 수년에 걸쳐 초래해온 죽음과 고통, 미군 살해와 향후 (미국에 대한) 공격 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이 미국을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공격을 하든, 이는 규모 면에서 1000배는 위대한 대이란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미국과 이란 관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대규모 제재 복원 및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 이후 갈등 일로를 걸어왔다.
아울러 지난해 6월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 무인항공기를 격추했고, 올해 초엔 미국이 솔레이마니 폭살을 감행하며 무력 분쟁 우려도 불거졌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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