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해안 인근서 규모 6.3 지진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1일 14시 19분


칠레 북부 해안 근처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독일 헬름홀츠협회 지질학연구소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독일 헬름홀츠협회 지질학연구소(GFZ)는 앞서 지진 규모를 7로 발표했다가 6.7로 수정한 후 6.3으로 다시 하향 조정했다. 진원 깊이는 10km였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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