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서 규모 5.4 지진…“인명피해 우려”

뉴시스 입력 2020-07-04 21:57수정 2020-07-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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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에 인접한 타지키스탄에서 4일 규모 5.4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6시53분(한국시간)께 라슈트 동쪽 46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39.028도, 동경 70.9063도이며 진원 깊이가 10.0km로 지표면에 아주 가깝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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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원이 아주 얕아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 신장과 티베트에 접한 중앙아시아 일대는 지각판이 충돌하는 지점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속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5월과 2016년 11월에는 타지키스탄과 중국 국경지대에서 규모 6.2와 6.5 강진이 일어나 상당한 피해를 낸 바 있다.

[워싱턴=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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