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확진자 1100만 돌파, 미국·브라질·인도 주도

뉴스1 입력 2020-07-04 08:15수정 2020-07-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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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순위 - 월드오미터 갈무리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일(현지시간) 1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숫자는 매년 전세계에서 계절성 독감에 걸리는 숫자의 두 배다.

국제통계 웹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전 8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16만3055명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19만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4850명 늘어난 52만8092명이다.

최근 전세계 일일 확진자는 20여만명씩 불어나고 있다. 전일 20만명을 최초로 돌파한데 이어 이날도 190만명을 기록하고 있어 20만을 돌파할 전망이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의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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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연일 일일 확진자가 5만명 이상 불어 누적 확진자가 288만37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수는 13만2024명이다. 확진자 및 사망자 모두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2위인 브라질도 전일보다 확진자가 3만772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53만9081명이 됐다.

특히 인도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는 전일보다 확진자가 2만272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64만988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세계 4위이다. 그러나 세계 3위인 러시아의 일일 확진자가 크게 준데 비해 인도는 급격히 늘고 있어 조만간 세계 3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현재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66만7883명으로, 인도와 2만 정도 차이가 난다.

세계 각국이 섣불리 경제 재개를 강행함에 따라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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