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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英왕실 등, ‘국제 간호사의 날’ 응원…“특별한 영웅들”
뉴시스
입력
2020-05-13 05:17
2020년 5월 13일 0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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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전선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
12일(현지시간)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선 의료진들을 향해 세계 지도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교황은 이날 ‘국제 간호사의 날’ 축하 메시지에서 “간호사들은 생명의 수호자”라며 “그들은 용기와 희망, 신뢰를 제공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고 바티칸뉴스가 전했다.
교황은 “코로나19 보건 위기로 우리는 간호사와 조산사들이 맡은 역할의 근본적 중요성을 재발견했다”며 “간호사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영국 왕실 구성원들은 영상을 통해 전 세계 간호사와 의료 분야 종사자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의료진의 용기와 근면함에 감사한다며 “특별한 시기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도 온라인 영상에서 의료진들은 종종 자신들의 한계 너머까지 일한다며 “위기 이후로도 이들의 헌신을 모두가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도이체벨레가 전했다.
체코에서는 이날 정오 각지의 교회들이 일제히 1분간 종을 울리면서 의료진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애덤 보이테흐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의료 종사자 모두가 우리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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