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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치료법 개발,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4 16:50
2020년 4월 24일 16시 50분
입력
2020-04-24 16:48
2020년 4월 24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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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떤 게 효과 있는지 증거 없어"
전 세계적으로 19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적절한 치료법 또는 치료약이 개발되기까진 몇 주에서 몇 개월은 걸리리라는 세계보건기구(WHO) 전망이 나왔다.
마리아 반 컬코브 WHO 긴급보건프로그램 전문위원은 23일(현지시간) CNN 코로나19 인터뷰에서 치료법 및 치료약 개발 전망에 관해 “충분히 빨리 나오진 않을 것”이라며 “(치료법을) 알아내기까지 여러 주, 여러 달 멀리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어떤 약, 어떤 치료법이 효과가 있을지를 알고 싶어 한다”라며 이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WHO가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불행히도 우리는 어떤 게 효과가 있는지 어떤 증거도 갖질 못했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단순히 샘플 반응 차원의 결과가 아니라 실제 안전하게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결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컬코프 위원은 또 적지 않은 뉴욕 주민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했다는 뉴욕타임스(NYT) 기사 및 이와 유사한 독일 연구를 거론, “바이러스가 (예상보다) 더 많이 확산됐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평했다.
그는 이를 예상보다 감염자가 많고, 향후 감염자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과 연결하며 “바이러스가 오래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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