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방부, 미군 해외이동 이어 미국내 여행 제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5 07:22
2020년 3월 15일 07시 22분
입력
2020-03-15 07:21
2020년 3월 15일 07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군의 해외 이동에 이어 미국 내 여행도 제한하는 추가 지침을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미국 내 장병과 국방부 소속 민간인, 가족이 근무 지역 변경, 일시 임무를 포함한 모든 국내 여행을 중단한다”면서 “장병들은 지역 내 휴가만 승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오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적용된다.
국방부는 “이런 제한은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을 제한하고 장병과 민간직원, 가족 및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다만 의료 서비스를 받거나 제공하기 위하거나 필수적인 임무, 인도적 사유 등은 예외 적용을 받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처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 장병과 소속 민간인, 가족이 미 질병통제센터(CDC) 여행 경보가 3단계인 국가를 오가는 이동을 13일부터 60일간 금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은 중국, 이란, 이탈리아와 함께 CDC가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한 3단계 국가에 포함된다.
CDC는 지난 11일 영국과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국가의 여행 경보도 3단계로 상향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지하철 1노조 임단협 타결…파업 철회
국힘의 역공…“與추진 2차 특검에 민주당-통일교 유착 포함을”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